돌문어

친구가 아침부터 불러낸다..

오늘 6시부터 일어나서 집안일을 했기때문에 이미 8시에 커피를 한잔 마신터라..

난 새롸온이디야 유자피나콜라다를 주문을했다~ 유자청에 자몽까지..너무 달콤하고 맛있다~

처음에는 에이드인줄 알았는데.. 차종류였구나

따뜻한거랑 아이스랑 고민하다가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너무 시원하고 달콤하고 맛있다

이디야를 가서 커피가 안땡기면 꼭 먹을거 같은 음료가 생겼다~ 내스타일인 이디야 유자피나콜라다

오늘은 짜장면, 짬뽕이 없이 오로지 탕수육만 시켰다~

애들이 밥반찬으로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다고해서.. 그래 면보다는 밥이지요!!

다행히 탕수육은 금액대가 있어서 하나도 배달이 되서 좋구만요!

과일로 만든 특제소스에 탕수육을 찍어먹으니 더 맛있네요..

우리집은 전부 부먹이 아닌 찍먹파라서...^^ 반찬으로로 너무 맛있었던 탕수육!

딸이 약밥이 먹고싶다고 해서 집앞에 종로떡집을 갔는데..

구박모양이 떡이 있네.. 백설기에 색소를 입힌떡 ㅎㅎ  항상 떡을 살떄마다 걸어서 15분은 갔었는데..^^

아파트상가에 떡집이 생겨서 너무너무 좋다!

약밥을 먹겠다는 딸도 손이 저절로 수박떡에 가는듯...

음... 맛은 그냥 쏘쏘구나~ 한입 먹더니 손이 바로 약밥으로 간다.

그래서 수박떡은 2개나 사왔는데. 둘다 내가 먹어다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