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는 모든것
비오는날엔 수제비~
보마르
2020. 6. 24. 11:35
어제 날씨가 꾸물꾸물 했었다..
왜이래 그랬더니 옆에서 남편이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다고..
그말 듣자마자 진심으로 먹고슾은 수제비!!! 남편이랑 검색에서 간 동네 작은 수제비집~~
진짜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는 맛이다..
김치국물도 적당히 들어가서 매콥하고 맛있다..얼큰수제비는 내 입맛에 딱~~
그리고 남편이 고른 흰 기본 수제비..
국물맛이 예술이다 예술!! 수제비 다 먹고 밥까지 말아 먹었다는..^^